[키드로우/스모로우,루로우] 로우가 세다리 걸치는 썰
키드로우 보고나니까 내 마음의 고향인 키드로우 스모로우 루로우가 모두 보고싶다!!!그래 그럼 셋다 보면 되지 하다가 나온 세다리 로우 썰인데 그냥 로우가 못됐다........;;;
로우는 외과의사고 키드랑 스모커 루피 세명과 세다리를 걸치고 있음. 스모커는 경찰인데 일하다가 다친걸 로우가 치료해주면서 사귀게됨. 루피는 대학교 1학년으로 로우보다 연하면 좋겠다. 로우가 거프에게 도움 받은적이 있는데 그 보답으로 손자인 루피 과외를 부탁했음. 그래서 당시 고3이던 루피를 맡아서 대학까지 들여보내고 그때 로우한테 반한 루피가 계속 들이대서 사귀게 된 정도로ㅎㅎ아님 재수생이라서 지금 과외 받는중에 연분 난것도 좋겠다. 그리고 키드는 로우랑 대학 동창이면 좋겠다.
키드는 공대고 로우는 의과대지만 같은 동아리에서 만나게 된 뒤에 키드가 로우한테 반했는데 로우도 키드의 의도에 순순하게 응해서 하룻밤을 보냄. 근데 꽤 순진했던 키드는 로우랑 자고나서 사귀잔 말은 안 나왔어도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된거라 생각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말도 없이 로우 집에 놀러갔는데 로우가 딴 남자랑 하는걸 보고 엄청 충격 먹음. 그래서 그 남자 쫒아내고 로우한테 버럭버럭 화 내는데 로우가 너랑 한번 잤다고 내가 네꺼라도 된줄 알았냐며 난 집착하고 억매이는거 싫다면서 너 그런 스타일인줄 알았음 자지도 않았을거라고 말함 좋겠다. 뻥찐 키드한테 이런 내가 싫음 그냥 나랑 안만나면 되겠네라는 로우를 차마 때리진 못하고 엄청 무서운 얼굴로 로우 얼굴 옆에 벽치고 노려보다가 그냥 그대로 집에 가면 좋겠다. 그렇게 박력있게 해놓고는 며칠간 킬러 불러다가 술마시면서 걔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이러면서 화내다가 울상하다 그럼 좋겠다. 그래 내가 널 또 만나면 진짜 병신이다 했는데 결국 로우를 잊지 못한 키드가 결국 네가 뭘하든 간섭도 안하고 집착따위 안할테니까 그냥 옆에 있겠다면서 돌아옴. 암튼 키드는 로우를 가장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로우가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원나잇하고 그걸 자신한테 숨기지 않고 대놓고 바람도 피고 키드를 제일 친한 친구라며 소개시키는 행동에 상처받으면서도 결국엔 그래도 키드 네가 젤 좋아라면서 웃는 로우의 말에 매달리면서 참으면 좋겠다. 그리고 로우가 딱하나 키드만을 위한 행동이 있는데 자신의 생일만은 누가 있든 다 거절하고 꼭 키드랑만 보낸다는거. 거기에서 키드는 자신이 결국 로우한테 가장 특별한 존재이며 결국 로우가 돌아올곳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옆에 계속 머물러 왔음 좋겠다. 그랬는데 스모커랑 루피란 꼬마까지 두명이나 더 사겨서 세다리나 걸치게 되었을때는 평소처럼 쿨한척 하면서도 전과 달리 둘의 이야기를 자신한테 자주 하는 로우에 씁쓸하기도 하고 로우가 스모커랑 루피 이야기할때는 전에 시시하고 지루하단 냉소적인 표정으로 이야기하던 남자들과 달리 가끔 부드럽게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해서 키드가 진짜 불안해 하면 좋겠다. 로우는 셋이나 동시에 만나려니 몸도 축나고 키드는 그렇다 쳐도 둘한테는 자신의 딴 남자들의 존재가 비밀이니까 그 관계를 지키는게 어렵고 귀찮아서 이런 생활 그만둘까 싶으면서도 무뚝뚝하게 자상한 스모커나 밝게 웃으며 치유해주는 루피에 끌려서 결국 이 관계를 계속 끌면 좋겠다.
그러다 로우 생일이 되서 만나자는 스모커랑 루피한테 당일은 바쁘니까 전날에 보자거나 다음날 보자고 둘러대고는 키드랑 로우 집에서 와인도 마시고 선물도 받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니까 자연스레 침대로 가서 키드가 오랜만에 애태우면서 한참 애무도 하고 그러면서 둘의 섹스가 절정일때 누가 계속 띵동 띵동 거리면 좋겠다. 응답이 없어도 계속 그러니까 로우가 짜증내면서 결국 가운 하나 걸치고 나가고 키드도 화 내면서 얼굴 보면 한대 때려줄려고 대충 아래만 시트로 감싸고 침실 밖으로 나왔는데 당황한 로우랑 무덤덤한 표정이지만 이마에 새겨진 힘줄이 정말 화났단걸 보여주는 스모커가 와인이랑 먹을것들이랑 선물이 든거 같은 쇼핑백을 들고 서 있음 좋겠다. 병원에서 야근한다 들어서 먹을거 사서 갔는데 퇴근했단 소리에 집으로 왔다고 근데 불도 켜져있는데 문이 안 열려서 자는건가 했는데 라고 말하면서 키드까지 시선을 보내고는 근데 문을 열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군 하고 말함. 예상치 못한 삼자대면에 항상 그래서 뭐?난 원래 이런 놈이야라고 되받아쳐야하는 로우가 답지 않게 머뭇거리는데 갑자기 누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면서 로우 나왔어 시시싯 바쁘다더니 친구들 놀러온거야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온 루피가 스모커까지 밀치면서 현관을 보고는 에....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야??하면서 눈치없는 루피라해도 로우가 걸친 가운 사이로 보이는 키스마크랑 아래만 대충 두른 키드의 모습보고 지금 이 상황을 눈치채면 좋겠다. 갑작스런 사자대면에 정신차린 로우가 평소대로 그래 나 세다리나 걸쳣고 나 사실 이런 놈이라고 들켰으니 이제 헤어져야겠네라고 말함. 키드도 언제나 봐온 상황이라 로우가 한대 맞거나 욕먹거나 울거나 매달리거나 심해져서 결국 자기가 험악하게 노려보면서 힘으로 해결하거나 이런것중 하나일거라 생각했는데 둘다 상처 받은 눈을 하고 별말없이 가버리면 좋겠다. 그리고 둘의 상처받은 눈을 본 로우도 순간 상처받은 표정을 하면 좋겠다. 거기에 불안감이 극대화된 키드가 너 귀찮다고 슬슬 정리한다 했잖아 잘 됐네 하면서 백허그 하고 입술 목에 묻는데 로우가 탁하고 밀쳐내면서 나 지금 할 생각 없어라고 함 좋겠다.
여태동안은 들키면 깔깔거리면서 네 얼굴 참 이런때는 쓸모 있다면서 하던거나 마저 하자고 먼저 유혹하던 로우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키드는 여태 참아았던 로우한테 받은 상처랑 분노랑 불안함이 폭발할거 같다. 거기다가 로우의 생일만은 로우가 온전히 자신의 것처럼만 행동해서 위안받는 날이었는데 그런 날을 망친데다가 로우가 자신외에 누군가에게 진심을 준거 같은 처음 보는 행동에 결국 자신한테는 진심은 없던거 아닐까 생일날도 그냥 덤이었던거 아닐까 싶어서 엄청나게 화나서 다다다 쏟아낼거 같다. 나도 너랑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우리 관계 진작에 끝났어야하는 이상한 관계였다며 너 나에게 진심을 준적은 있는거냐며 난 너한테 진짜 섹스프랜드였냐고 소리치고는 키드도 쾅하고 문닫고 가버리면 좋겠다. 몇년만에 처음으로 속마음을 뱉어낸 키드에 당황한 로우는 키드를 잡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혼자 남겨진채 멍하니 있다가 집 치우고 자려고 하는데 왠지 눈물이 나서 소리는 안내고 줄줄 눈물만 흘리며 울면 좋겠다.
오래동안 만나온 키드랑 정말 좋은 느낌을 주고 만나면 순수하게 즐거웠던 스모커랑 루피를 모두 잃은 생일날 이후 로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이 남자 저 남자 게이바를 전전하면서 몸을 굴리는데 아무리 여러번하고 이상한 놈한테 걸려서 이상한 플레이를 해도 하나도 흥분되지 않고 역겹고 공허하고 그래서 짜증이 치밀면 좋겠다. 옆에 항상 누군가를 옆에 두고 몸을 이어도 외로워서 다 때려치고 술만 퍼마시다가 만취해서 발 닿는데로 마구잡이로 걸어다녔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스모커 집 앞이라서 형사라서 항상 바쁜 스모커가 이 시간에 없겠지 하면서도 초인종을 눌렀는데 역시나 아무 반응이 없었음. 로우는 이 시간에 있을리 없겠지 그래서 설마 집에 있어서 만나기라도 했다면 난 무슨말을 하려고 했던걸까 무슨 염치로 여기까지 온걸까 자책하다가 돌아서려는데 문이 열리며 스모커가 나옴 좋겠다. 스모커랑 만날줄 몰랐어서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어어 하면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있는데 가만히 바라보던 스모커가 한숨 쉬더니 이봐 애송이 미안하다 생각하면 그냥 미안하다고 말해버리면 되는거야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면 좋겠다. 로우가 그 손길이 따뜻하고 그동안의 공허감이 채워지는 느낌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엉엉 울면 좋겠다. 암튼 결국 집에까지 로우를 들인 스모커가 내가 무슨 애냐며 빨개진 눈이 민망해서 고개 숙이고 투덜거리는 로우한테 코코아까지 타주면서 그래 그 나이 먹도록 자기 맘도 모르고 철도 안 들어서 여기저기 민폐만 끼치는 애 맞지라고 말할거 같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로우가 머뭇거리다가 작은 목소리로 미안 이라고 말하면 스모커는 가만 있다가 다시 보면 너무 화가나서 정말 패주려고 했는데 미안 그 한마디에 모두 용서가 되는걸 보면 내가 널 좋아하긴 했나 보다고 웃어주면 좋겠다. 사실 네가 굉장히 삐뚤어진 녀석인거 알고 있었고 그날도 화는 나면서도 놀라지 않을만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내가 그런 널 바꾸고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널 보니 그건 내 몫이 아니었던거 같다고 제대로 이별을 고하면 좋겠다. 축 쳐진 로우한테 이제 너와는 다신 안 봤음 좋겠다고 스모커가 말하면 로우도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둘은 깔끔하게 헤어지면 좋겠다. 그리고 로우는 스모커 집을 조금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나오고.
스모커랑 헤어진 다음에 로우는 연락도 무시하고 일부러 안 마주치려고 집도 잘 안들어가며 피하던 루피한테 전화해서 보자고 하면 좋겠다. 로우는 그런일이 있었는데 여전히 밝게 웃어주는 루피 얼굴에 전에 없던 그늘이 있어서 슬퍼질거 같다. 루피는 로우가 말이라도 꺼내려하면 이거 맛있어 트랑아 너두 먹어봐 여기 우리 같이 가자 시시싯 하면서 계속 말을 돌리면서 평소보다 부산스런 루피 보면서 로우가 한숨쉬고 루피라고 목소리 깔면서 미안이라고 말하려 하는데 루피가 손 들어서 로우 입 막으면 좋겠다. 그래서 로우가 루피 쳐다보는데 루피가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얼굴로 트랑아 오늘은 그냥 나랑 데이트하자 하면서 이끌면 좋겠다. 결국 로우도 루피가 원하는대로 아무일 없던것처럼 고기 먹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데이트하고 헤어질 시간이 되니까 루피가 난 로우가 정말 좋은데 로우는 아니야? 나만으론 안되? 내가 그 둘 보다 진짜 잘할게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도 글썽이면 좋겠다. 결국 흘러내린 루피 눈물을 로우가 닦아주면서 미안해 나두 네가 정말 좋아 그래서 넘 슬프고 아프고 근데 내게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단걸 이제야 알았거든 하고 말하면 좋겠다. 그럼 마지막 키스라도 해달라는 루피한테 항상 로우가 먼저하는 키스는 다음 순서로 이끄는듯 굉장히 농염하고 섹스어필된 느낌이었는데 이때만은 정말 안녕을 고하듯이 담백하고 위로가 담긴듯 정말 자상한 키스만 해주면 좋겠다. 네 첫사랑이 나라서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루피에게도 작별 인사를 로우가 건네면서 루피랑 로우도 끝이 나면 좋겠다.
루피까지 정리하고 나자 하루종일 키드 생각만 나고 자신이 과거에 키드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 괴롭게 떠올라서 로우는 정말 자신이 키드를 사랑했단걸 여실히 깨달으면 좋겠다. 로우는 키드 만나기 전까지 원나잇은 예사로 문란하게 놀았고 그 버릇 못 고치고 키드랑 엮이고 나서도 가끔 그렇게 놀았는데 키드가 이미 맘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딴 녀석이랑 하면서는 내내 몰입도 잘 안되고 흥분도 안되고 일일이 키드랑 비교하고 있었음. 그래서 천하의 트라팔가 로우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 날따라 술에 과하게 취한 로우보고 찍어두고 있던 남자가 데려다 준다면서 따라와서 한건데 로우는 거부해도 몸이 제어가 안되니까 그냥 빨리나 끝내라 하면서 몸을 내어주었는데 그날 딱 키드한테 들킨것임. 화내는 키드한테 그냥 솔직히 말하면 되는데 자신을 보는 눈이 엄청 싸늘해진 키드보고 울컥한 로우가 그렇게 말한거였고 키드가 그 뒤로 정말 연락도 없는거에 나름 상처받은 로우도 티는 안냈지만 좀 폐인이었음. 근데 어느날 키드가 다시 돌아와서 다 참아준다고 해서 놀랐음. 근데 이미 그때의 싸늘한 눈이 잊혀지지 않는 로우는 삐뚤어져서 네가 얼마나 버틸수 있나 두고 보자면서 복수아닌 복수를 하면서 자신을 상처낸거 였는데 그게 시간이 흐르면서 키드가 날 정말 사랑한다거나 내가 키드를 정말 좋아한다는 감정에 무뎌지고 그냥 넌 내가 이렇게 해도 날 못 벗어나라는 추악한 마음만 남았었던 거면 좋겠다. 그런데 스모커랑 루피가 진심으로 로우를 사랑해주고 그 사랑을 받으면서 제대로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거나 무뎌져 있던 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해 점차 깨닫다가 키드가 정말 떠난후에야 알게된거임.
자신의 감정은 이제 알았고 루피랑 스모커도 정리했지만 자존심도 그렇고 정말 미안한 맘에 염치없어서 연락도 못하고 이제는 남자들도 안만나고 펭귄이랑 샤치만 매일 불러서 술 마시면 좋겠다. 그냥 묵묵히 받아주던 둘도 한계가 오고 로우가 정말 키드를 좋아하는구나 싶고 로우가 정말 바뀐거 같아서 망설이던 펭귄이 만취된 로우를 부탁한다고 키드한테 연락함 좋겠다. 키드는 내가 왜 거길 가냐고 화내면서도 은근 술약한 녀석이 만취했는데 펭귄이랑 샤치가 못챙겨준다니까 걱정도 되고 사실 못보고 살거라 다짐해 놓고도 그 못된 심보라도 보고 싶을정도로 로우가 그리웠음 좋겠다. 그래서 결국 나온 키드보고 만취한 로우는 꿈인줄 알고 키드한테 업혀가면서 너 왜 이제 오는거야 내가 얼마나.보고싶었는데 왜 맨날 꿈에만 나와 미안해 좋아해하면서 울고 고백하고 그럼 좋겠다. 그리고 키드는 아무말 없이 걸으면서도 엄청 놀라서 얘가 술주정을 한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여태 술취해도 잘 안하던 말을 헤어진 후에나 하는게 야속하고 믿어지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론 정말 듣고 싶었던 말들 이라서 넘 행복할거 같다. 그래서 키드 집으로 와서 거의 잠들기 직전인 로우를 침대에 내려놓는데 로우가 목덜미 쪽 잡고 키스해라. 그리고 키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날 잡은건 너고 취중진담이라 생각할거야 이제 너 네 맘대로 굴게 안나둘거라고 선전포고하는데도 좋다고 사랑한다고 중얼거리는 로우 잡고 진하게 키스하고는 둘이 결국 자버리면 좋겠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로우는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픈데 몸에 흔적이 가득해서 흠칫 놀라고는 익숙하지만 차마 술주정으로도 찾아가기 힘들었던 방의 모습에 놀라면서 새록새록 어제 기억이 되살아 나면 좋겠다. 그래서 얼굴 붉히고 있는데 씻고나온 키드가 머리도 물에 젖어 축쳐진 상태로 방에 들어왔는데 마음을 자각하고 멀쩡한 정신으로 본건 첨이라 세삼 두근거리고 멋져보이고 설레이면 좋겠다.그래서 시선 피하는데 아무것도 기억 못할거라 생각한 키드가 너 어제 기억없다해도 난 너 이제 못 놓는다고 네가 딴 놈들이랑 뒹구는것도 이제 못본다고 말함 좋겠다. 로우가 암말도 없자 오해한 키드가 한숨쉬면서 그래 네가 이런말에 동의할 녀석이 아니지.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일어서는데 로우가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너무 작아서 못들은 키드가 뭐?하면서 물으면 로으가 옆에 물건 던지면서 씨발 새끼야 너 좋다고!!넌 어떻게 대답을 그 정도 시간 밖에 못기다려주냐 하면서 화낼거 같다. 첨에는 왜 저래하면서 놀라던 키드가 그제서야 붉어진 로우 얼굴이랑 말의 의미를 깨달은 키드가 성큼성큼 다가가서 얼굴잡고 진하게 키스하면 좋겠다. 그리고는 지금도 술 취한거 뿐이라도 말해도 이젠 정말 안 놔줄거야 이제 진짜 딴새끼랑 자면 죽여버린다라며 말함 로우도 그래 절대 다신 나 놓아버리지 마 그럼 내가 널 죽일거니까 라고 말하고는 서로 미친놈 하고 낄낄 거리다가 아침부터 한판하면 좋겠다ㅋㅋㅋ
암튼 그렇게 키드로우 행쇼인데 로우가 양다리랑 원나잇은 이제 안 하지만 게이바에 키드 몰래 놀러갔다가 걸려서 침대에서 호되게 혼나면 좋겠다 그리고 가끔 로우도 그걸 즐기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