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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28 비밀번호 공지입니다.
  2. 2015.01.30 로우 온리전 후기!!!!!!!!!!!!!!!!입니다
posted by 요굴 2018. 8. 28. 14:41

안녕하세요 요굴입니다.

 

티스토리에 글 쓰는게 정말 오랜만이라서 글 쓰기 찾는것만해도 엄청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제가 관리하지 않는 몇년이란 시간동안에도 들려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전혀 관리되지 않아 그 사이 문의 주신 메일에도 답장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관리가 되지 않을거 같아 비밀글들의 비번을 모두 통일했습니다.

 

비밀글이 걸려있다면 비밀번호는 항상 로우 생일입니다^^

 

비밀글을 걸었던 모든 수위글을 비롯하여 미완의 정리되지 않을 글들도 공개처리합니다.

 

다만 미완이었던 이유가 있어서 읽으시는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궁금하시지 않을 TMI를 풀어보자면 저는 로우른 이후로 완전 휴덕 상태이다가

 

최근에 입덕한 다른 장르에서 오랜만에 썰도 쓰고 글도 쓰며 잘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요굴이란 닉네임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혹시 문의사항 있으시면 멘션 남겨주세요ㅎㅎ

 

트위터 아이디는 여기에 따로 적지는 않을게요.

 

여기에 잠시나마 들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덕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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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온리전 후기!!!!!!!!!!!!!!!!입니다  (0) 2015.01.30
posted by 요굴 2015. 1. 30. 16:36

허욱 벌써 월요일이 되었다니!!!월요일도 벌써 밤이라니!!!!

느낌상으론 바로 어제가 로온이었던것만 같은데 로온이 끝난지 2틀째가 지나가네요

원래는 회지를 다 읽고 회지 감상과 함께 로온 후기를 쓰자라고 생각했는데......

후후훗 제가 좀 많이 산건지 언제 다 읽을지 기약이 없어서.....ㅠㅠ

제 기억력에도 자신감이 없어서 후다닥 후기 올립니다



 



소개부터 하자면 이번에 로우 온리전에서 스태프로 협력했던 요굴이라고 합니다 넵

주로 재입장 하셨던 분들이 저를 많이 보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딱히 스태프로 일한다는게 비밀은 아니었는데

제가 스태프로 일한다고 하면 급 로온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건 아닐까란

잡스런 고민과 민폐만 끼치는건 아닐까란 염려 등등으로 타이밍을 놓쳐서 말을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

당일날 보시고 놀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왠지 그래 이게 내가 노린거야!!서프라이즈!!!!!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미리 말을 안하는 바람에 인사 못한 분들도 많아서......ㅠㅁㅠ

아무말도 안했는데도 알아보시고 인사해주시고 수고한다고

말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로온 스태프로 참여하게 된건 아마 9월 말쯤인걸로 기억합니다

주최진 힝님과 모님과 같이 놀러갔다가 밥 먹다 말고 로온 스태프 해주실수 있냐는 물음에

헉 폐만 되는건 아닐까란 염려에 휩싸였지만 고민은 잠깐이고

사실 로온에서 회지를 내겠단 계획을 자체적으로 좌절시킨 후라서

뭐라도 하고 싶었던 마음이었던지라 덥썩 시켜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서 하게되었습니다

근데....그때 저ㅋㅋㅋㅋㅋ썸울힝님들이 주최인걸 제가 알고 있단건 저만 아는 비밀인줄 알았던지라

그 후에 이거 아는척 해도 되는거였나??비밀 아니었나??이미 내가 알고 있는걸 알고 계셨던건가??하면서

혼자 몇일간 고민했었던건 이제와서 안 비밀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스태프로 참여하게 되어서 그 후의 썰을 풀고싶지만

스태프라는 말만 달았을뿐 주최진님들이 행사 기획과 준비 그 모든것을

모두 도맡아서 하셨기에 도와드릴 부분이 없어서 풀어낼 썰이 그닥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트레카 포장을 도와드렸지만 엄청난 양에 공장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면서

정말 투덜이 스머프 빙의해서 일을 했는데 노동요 틀고

이번에는 이런 컨셉으로 4개를 꾸려볼까 하면서 재미을 돋구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트레카도 넘 이뻐서 사실 일할맛이 나긴 했습니다!!!우어어 생각나서 다시 봐야겠네요

그날 포장을 마지막으로 보지 못한 시크릿 카드......ㅠㅠㅠ

가져가신 1분 정말 엄청난 행운이신거 같습니다 시크릿 카드 당첨 축하드려요 >3<

그나마 저는 그 후에 일정이 있어서 한번만 도와드렸는데 그 어마어마한 양의 트레카 포장 남은걸

모두 해내신 주최진분들 수고하셨어요!!!!!


사실 트레카 말고도 정말 가끔 말만 전해들어도 엄청나게 많은 일을 3분이서 일당백으로 해내시는것을 보면서

감사했고 수고하셨고 정말 멋있으셨으며 로온 주최진님들이 정말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로온 홈페이지와 홍보 동영상. 그리고 전단지를 거친 모든 홍보활동부터

그 후에 계획데로 이벤트도 착착 진행하시고 장소의 변경이라는 급작스런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이분들이 아니면 로우온리전이란

캐릭터 온리전이 과연 열릴수 있었고 이처럼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어요

몇번을 박수 쳐 드려도 모자릅니다!!!!주최진 여울님 썸님 힝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어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이 후기는 의식의 흐름에 기반하여 쓰여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네 제맘대로 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ㅍ_ㅍ





암튼 이제 스태프로서 일을 했던 행사 당일의 후기를 써내려 가자면

아침 8시까지 집합이라는 연락을 받았고 집이 꽤 가까웠던 관계로 6시 30에 기상했습니다

근데 왠지 아침부터 잘 보지도 않던 트위터가 보고싶더라니

이미 8분이 와계시다는 이야기가 뙇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 후부터는 진짜 미친듯이 씻고 옷 입고 화장도 하고 밥은 패스하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는 이미 계단에 쫙 늘어선 줄에 깜짝 놀라고 전시장에 들어가서는

왠지 아무것도 없는데도 두근두근거렸던거 같습니다

주최님들의 설명도 듣고 미리 스태프별 스케줄도 주최진님이 짜주신데로 일은 척척 잘 진행된거 같습니다

다만.....등신대 달때 여울님 도와서 하는데.....키가 작아서ㅋㅋㅋㅋㅋㅋ책상을 밟고도 극복되지 않는 신장에

끙끙거리던걸 잘 챙겨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울님이 키가 크셔서 살았습니다!!!!!

아 쓰다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쩔었던 등신대들......ㅠㅠㅠ등신대 정말 다는 내내 심쿵이었습니다

코앞에서 볼수 있어서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등신대 달고는 그 후에는 책상에 부스 표시라던가 하다가 입장 후에는 주로 재입장을 맡았는데

혹시 실수할까봐 공지사항도 그 전에도 읽고 지하철에서 내내 열심히 외우면서 갔는데

막상 행사 준비를 하면서 질문에도 한번에 대답 못하고 어버버거린게 많았던거 같습니다ㅠㅁㅠ

주최진분들을 찾아다니며 계속 물어보고 안그래도 바쁘신데 더 바쁘게 해드린거 같아서

저 개인적으로는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ㅠㅠㅠㅠㅠ



이벤트는 얼추 일이 마무리된 후라서 관람객의 한명이 된 마음으로 여울님 진행 하나하나에 빵빵 터지고

귀여우신 관람객분들의 호응과 반응에 신나게 웃으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bbb

정말 등신대 걸면서 심멎사 하는줄 알았던지라 모두 상한가를 기록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모두 상한가를 치는게 어렵다고 들었던지라 그날 치열한 가위바위보와

나중에는 25만원부터 시작하는 치열함에 역시 로우bbbbb하며 엄지 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로우온리전 2기가 열리면 그때 참관객으로 등신대도 참여해보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하악하악하악

내_침대에_ 로우랑 함께.avi 를 찍을 그날이 오기를!!!!




암튼 개인적으로 부족한 스태프였던거 같아 아쉬움이 좀 남았을 뿐 전체적으로 행사를 모두 돌이켜보면

중간에 여러 일도 있었지만 관람객분들의 협조와 주최진님과 다른 스태프님들의 노력 아래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 진행된거 같아 많이 뿌듯했습니다!!!

아침점심도 안 먹고 아무것도 먹은것 없이 화장실도 안갔단 사실을 잊을만큼

스태프님들 모두 열심히 하셨고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습니다!!!!

(정말 다 끝나고 나서야 배고픔과 화장실을 토로하신 분들이 많으셨어요ㅋㅋㅋㅋㅋ

회식이 그날 첨 먹은 음식이였다능ㅁ7ㅁ8)




정말 성황리에 로온이 마무리되서 지금도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정말 협조도 잘해주시고 많이 방문해서 즐겨주신 참관객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로온 계정에 남겨주신 후기들과 격려메시지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면서 시종일관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회식때 로온 총괄 주최님이 후기 올라온걸 읽어주시고 보여주실때마다

스태프들 모두 환호하면서 달디단 회식자리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재작년 말과 작년의 절반 이상을 로우에게 온전한 애정을 쏟아부으면서

항상 소소하게 소비만 하던 소비러 덕후를 2차연성까지 하게 만든게 로우에 내 최애지만

정말 대단한 녀석이라고 감탄만 하곤 했었는데

이번 로온을 접하면서 새삼 넌 내 덕질 역사상 최고의 최애였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처음으로 온리전을 참석하게 하고 거기에 스태프까지!!!!!



여태 덕질을 하면서 지인이 생겨본적도 없는지라 많은 좋은 분들 알게되고

정말 로우 덕질 하면서 더 덕질로는 나아갈데가 없다 생각했는데

부족한 저에게 같이 스태프 하자고 말씀해주시고 좋은 경험 가지게 해주신 로온 주최진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신 로온 단체복은 세탁기 속에서 하트크루 알파벳이 분리되서 지금은 온전히 일코 백프로가 장착된 후드티가 되었지만

​단어를 다 일일이 찾아서 자체적으로 플랜카드도 만들었습니다

로우짜응ㅁ7ㅁ8 (근데 만들고 바로 어디다 놓았는지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





후드티 등판에 새겨져잇던 하트크루라는 말 마음에 새기고

일일 하트크루가 아닌 앞으로도 하트크루로서 열심히 덕질 하겠습니다!!!

블로그도 보니까 로우 생축전이 마지막이네여.....

전에 잡고 마무리 못한 미완 썰이라도 잡아서 올려야겠습니다

지금 이런걸 보니 로온을 끝으로 내 덕질은 완결이 나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잠시 했지만

존잘님들의 회지를 읽으며 덕질에 완결은 없다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공연하게 휴덕기를 거치고 있었는데 다시 로덕심을 끌어내주신

존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회지 다 읽는 데로 회지 후기는 직접 찾아가서 말할게요!!!

여기 위에 있는 분들은 다 제가 방문합니다 기다려 주세여~~~~~




아맞다 끝나기전에 로온에서 스태프 한번하고 받은 선물들ㅠㅠㅠㅠㅠ

진짜 주최진님들 사랑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까지 자랑하고 이 길고 재미없는 후기를 끝낼게요

후드티는 올릴려고 덜 말라서 축축한것도 입고 찍었단 말입니다!!!!하지만 자랑을 안할수가 없어 넘 이뻐!!!!

로우의 특유의 색이 다 저 배치된데다가 감기 걸리지말라고 목까지 올라오는 저 옷!!!

쿠키도 존맛bbbb 저저 튼튼하고 깔끔한 울님이 디자인한 에코백에 목걸이마저도 이쁜데!!!!!!!!



흠흠 암튼 정말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모두 행복했던 로온의 추억을 안고 로우 핥고 천국같이 가요 여러분 하하핳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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