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요굴링 2014. 5. 16. 12:32

 

그전까지는 이런 썰 쓰면 다 키드로우였는데......언제부터 야한 망상은 사보로우로 귀결된걸까.......ㅠㅠㅠㅠ
썸원님 여울님의 영업력 진짜 엄청나신거 같다ㅠㅠㅠㅠㅠ



잘나가는 포르노 찍는 회사였는데 소속되어있던 배우들이 다 다른 회사로 옮기고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사장이 중대 결심을 내림. 바로 진짜로 납치를 해서 레이프물을 찍어서 팔자는 계획이었음. 제대로 하나 찍어서 대박치고 뜨자는 계획이었음. 그래서 마스크하고 두건도 쓴 상태로 상대를 물색하다가 날씬한데다가 잘생겼는데 왠지 색기가 흐르는 남자가 골목길로 들어가는걸 발견해서 납치하기로 결정함. 그게 로우임. 그래서 납치하려고 로우 바로 옆에 차세우고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우르르 내려서 로우 기절시켜서 데려가려고 하는데 한가지 놓친점이 있다면 로우가 싸움을 잘한다는것. 로우하나 상대 못해서 다들 나가떨어지고. 쓰러진 남자들 두건이랑 마스크도 벗긴 로우가 뭐하려고 했었냐면서 툭툭 발로 차면서 경찰에 잡혀가기 싫음 바른데도 말하라면서 윽박지르는데 다들 우물쭈물하니까 로우가 빡쳐서 사장 아래를 발로 차려하다가 갑자기 쓰러지면 좋겠다. 사장이랑 다들 어리둥절해서 뒤를 보는데 로우 기절시킨 남자가 어이없단 표정으로 여기서들 뭐하고 있냐고 쳐다보고 있음. 금발머리에 얼굴에 흉터가 나있는 남자 사보임. 사보는 전에 돈 필요해서 이 회사 포르노의 대표 배우였는데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에서 상대배우 구하려다 얼굴을 다쳐서 은퇴했음. 근데 그때 엄청 돈을 많이 벌기도 했고 주식에도 실력이 있어서 돈 잘 굴려서 레알 부자인 상태면 좋겠다. 집근처 다니다가 소란이 일어서 봤는데 남자 하나가 사람들을 차고 있어서 뭐지하고 다가갔는데 맞고 있는 사람들이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고 사장 급소를 발로 찍으려는거 보고 같은 남자로서 급한 마음에 얼떨결에 나서서 로우를 기절시켜 버린거임. 상황은 웃겼지만 자초지종 다 들은 사보는 어쩌다가 그리 되었냐며 쯧쯧거리면서 자기가 기절시킨 로우를 골치아프게 쳐다보면 좋겠다. 뒤에서 기절시킨거니까 그냥 그전 회사 사람들 이런거 그만 포기하고 가라고 하고 자기는 쓰러진 남자 돌봐준걸로 넘기면 되긴하는데 기절한 로우가 넘 이쁘고 섹시하고 제대로 사보 취향이라서 나쁜 맘이 자꾸들면 좋겠다. 그래서 사장한테 이 일 다 모른일로 해줄테니까 레이프 말고 나랑 얘랑 하는걸로 내가 원하는데로 찍자고 제의함. 사장은 은퇴했지만 잘 나갔던 사보가 찍어준다니 올타쿠나하고 수긍함.     


스튜디오로 옮겨서 로우는 흰셔츠만 입은 상태로 손 위로 올려서 침대에 묶고 입에도 재갈문채로 세팅해놓음 좋겠다. 컨셉은 구속플레이 즐기는 연인 정도로ㅎㅎ사보는 나이트가운 하나만 걸치고 나와서 아직 기절해 있는 로우 위에 올라타서 턱선부터 목선까지 쪽쪽 거리면서 키스하며 내려가면 좋겠다. 간질거리는 감촉에 눈뜬 로우는 이게 무슨일인가 싶겠지. 소리는 재갈땜에 못지르고 발버둥만 치는데 사보가 다리 몸으로 누르고있어서 그것도 여의치 않겠지. 사보는 무시하고 셔츠 단추 하나하나 풀고는 혀로 유두 지분거리면서 다른 손으로 반대편 유두도 자극해주고 어느정도 지분거린후에 배에 키스날리고는 로우아래 입에 물면 좋겠다. 로우는 미친듯이 끙끙거리고 속으로 쌍욕을 하면서 최대한 고개들어서 사보 노려보면 좋겟다. 그러던말던 사보는 왕년의 게동 탑 배우였던 테크닉을 발휘해서 제대로 기둥 혀로 핥아 올리고 옆의 방울들(...)도 손으로 자극해주면 로우의 의지를 반한채 아래가 발딱 서겠지. 그럼 입 떼고 씩웃은 사보가 손으로 기둥 잡고서 자기 노려보고 있는 로우랑 눈마주치면서 혀만 빼서 귀두? 암튼 선단 부분만 혀를 세워 핥으면 좋겠다. 야시시하게 눈 접으며 사보가 그러고 있으니 로우도 흥분되서 몸이 떨리겠지 사실 흥분은 아까전부터 되고 있었음ㅎㅎ 사보는 로우 떨리는 몸 느끼면서 선단에 쪽 키스하고 본격적으로 입에 넣고 머리 움직이면 로우는 재갈 땜에 억누른 신음만 흘리다가 결국 사보입에 사정하겠지. 그럼 사보가 로우앞으로 얼굴 가져간뒤에 목젖 움직이면서 삼키는거 보여주고 입술에 붇은것도 손으로 훑은뒤에 그 손가락도 혀로 핥으면 좋겠다. 그전까지 여자랑 멀쩡한 섹스만 해온 로우는 끼 떠는 사보보고 충격받으면서도 엄청 흥분하겠지. 로우 다리 잡아서 얼굴 옆으로 양다리 벌려서 눌러서 적나라하게 로우 뒤가 드러나면 혀로 거기 핥으면서 로우 쳐다보면 좋겠다. 자신이 있는 침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밝은거여서 주변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주위에 사람이 엄청 많고 빨간 불때문에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단것도 감 잡은 로우는 지금 자기가 납치되서 이 남자한테 강간당하는걸 비디오로도 찍히고 있는 최악의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흥분하는 자신이 어이없기도 하고 이 상황을 벗어날 궁리를 해야하는데 자기 위에 올라탄 남자가 너무 섹시해서 눈 마주치면 아무 생각도 안날 정도인데 진짜 생각도 안한곳에 혀를 놀리니까 멘붕오려는거 추스리려고 노려보는것도 그만두고 최대한 시선 피해가며 타개책을 생각하려고 함. 하지만 사보가 그렇게 놔둘리가 없음. 한 손 뻣어서 얼굴 잡아 고정해놓고 내가 뭘하고 있는지 다 지켜봐요 라고 낮게 속삭이고는 로우 뒤에서 혀 떼고 쪽한번 해주고는 옆에 있는 젤 들어서 짜면 좋겠다. 그리고는 로우 뒤에다가 손가락 넣어서 풀어주겠지. 로우가 남자 경험이 전무한걸 눈치챈 사보가 정말 정성껏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손가락 세개쯤 들어갈때 전립선 꾹꾹 누르면 로우도 이젠 탈출이고 뭐고 생각도 안나고 첨 느끼는 쾌락에 허리 휘면서 자지러지면 사보가 들어난 목선에 뽀뽀 날려주고 착하게 신음만 낸다고 하면 재갈 풀어줄게요 라고 하면 로우가 수치심에 눈 치켜뜨겠지. 그럼 아직인가 하고는 만져주던 손 빼고 뒤로 물러나면 로우는 뭔가해서 갸우뚱 거리겠지. 그럼 사보는 그 사이에 뒤에 받은 자극으로 서 있는 로우 페니스를 부드럽게 몇번 만져준뒤에 끝부분에 손톱 박고 신음만 낸다고 약속해요 안그럼 계속 이러고 잡고 있을테니까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협박하면 좋겠다. 로우는 내가 미친놈한테 잘못걸렸구나 싶어서 한탄하면서도 달아오른 몸땜에 미치겠으니까 결국 고개를 살짝 끄덕거리면 사보가 웃고는 재갈을 풀어주겠지. 풀어주자마자 쌍욕하려던 로우를 알았는지 키스하면 좋겠다. 키스도 잘해서 로우가 속수무책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면 사보가 자기 아래 로우 구멍에다 좀 비비다가 한번에 쑥 집어넣음 좋겠다. 그리고는 입 떼고 허리짓에만 집중하며 쾅쾅 박아대면 로우도 신음 흘리면서 손은 묶여 있으니까 다리 사보 허리에 감아서 매달리고. 사보가 매너 좋게 절정에 안에다 안하고 로우 사정맞춰서 같이 배에다가 하고는 지친 로우 안고서는 얼굴에 버드키스 날려주면서 정말 좋았어요 하면서 앞머리 붙은것도 떼주고. 그러고 있음 사장이 다가와서 너 하나도 안죽었네 우리랑 다시 계약하고 안할래라고 하면 나 복귀할 생각은 없어요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요 하면서 스탭이 건네준 수건으로 자기랑 로우 대충 닦아주고 손목 묶은거 풀고는 대충 로우 옷입히고 자기도 옷입고 정신을 잃은듯한 로우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리고 나가면 좋겠다. 자기 타에 태우고는 가방 뒤져서 알아낸 로우 집에 열쇠까지 따고 들어가서 침대에 내려 놓고 나감.


오후에나 일어난 로우는 멀쩡하게 옷입고 자기 침대에서 일어나니까 꿈인가 싶은데 뒤가 시큰해서 아니란걸 깨닫고는 내가 그 새끼들 다 잡아서 고소할거라고 씩씩 거리고는 일단 씻고 나오는데 씻고 나와서 머리 털면서 핸드폰을 봤는데 자기라는 이상한 애칭으로 모르는 번호가 저장되어있고 그 번호로 문자가 와있었음. 뭐지하고 동영상까지 눌러보니까 거기에 좋아서 다리로 허리까지 감아 올리고 신음 흘려대는 자신의 모습이 있었음. 로우는 보고 완전 멘붕 와서 핸드폰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워서 보는데 밑에 이거 인터넷에 퍼지는거 싫죠?나도 당신 표정 다른 사람이랑 공유하는거 싫으니까 오늘 우리집에 와서 받아가요 하고 주소가 적혀있었음. 바로 어제 내 위에서 허리흔든 놈이구나 싶은 로우가 제발로 걸어와주다니 편하다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대충 옷입고 나감. 도착했는데 완전 고급 멘션이라 인상찌푸리고 올라가서 초이종 눌렀는데 어제 그놈이 완전 밝게 웃으면서 친구 맞듯이 집에 들어오라 하면 좋겠다. 화낼려는 로우 잡고 배고프지 밥 먹자 그러면서 잡아 끄는데 강간범이랑 밥 먹는 인간이 어딨냐고 소리치는데 배에서 꼬륵 소리가 나면 좋겠다. 어제 저녁먹으려는 길에 납치되서 떡치고 오후에 일어나서도 밥도 못먹고 씻고 나와서 문자보자 마자 달려온거라 배가 고팠던거임. 로우가 얼굴 빨갛게 되니까 웃으면서 식탁으로 이끄는데 스테이크랑 스프랑 이런게 잘 차려져 있음. 내가 만든거야 맛있어라면서 실실 사람좋게 웃어대는 사보 페이스에 휘말려서 와인까지 마신 로우가 정신을 차려야지하고는 얼굴 굳히고 동영상 내놓으라고 하면 사보가 웃으면서 일어나더니 거실로 가서 엄청 큰 티비 리모컨으로 킴. 그러자 대형 스크린에 나오는데 핸드폰으로는 비교가 안되는 큰화면으로 보니까 로우가 완전 수치수러워서 리모컨 뺏으려고 하면서 끄라고 소리침. 그럼 사보가 손목잡아서 잡아 끌고는 귀에다가 ㅇㅇ대학교 의대생 몇학번 트라팔가 로우라고 속삭이면 로우가 깜짝놀라 쳐다보겠지, 그럼 주머니에서 학생증도 꺼내서 흔들면 로우가 대락 난감인 표정을 하고 있겟지. 그런 로우 잡아서 백허그로 안은 다음에 손으로 턱 고정시켜서 티비 보게 만들고 어제 갑자기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해서 미안하다고 근데 로우씨도 싫지 않았잖아요. 저 화면에 비치는 표정봐요 전에 저런 표정 지어본적 있어요? 나랑 또 하고 싶잖아요? 하면서 아래 로우 엉덩이에 바짝 붙이고는 턱 잡은 손 슬슬 내려서 목선이랑 허리랑 쓸어내리다가 상체 옷안으로 손넣고. 그럼 로우가 당황해서 밀치고는 착각하지 말라고 비디오만 내주면 없던일로는 해주겠다고 하면 사보가 으쓱하면서 할인해서 1억이예요 하면 로우가 갸우뚱하겠지. 어제 당신이 걸린곳 엄청 악덕 회사라구요 근데 당신이 맘에 들어서 나 2억 넘는돈 내고 촬영 원본까지 다 사왔어요. 어제 좋았으니까 할인해서 5000만원. 이럼 로우가 미친놈 무슨 소리냐고 막 소리치면 경찰한테 신고 하시던가요. 의대에 이런 동영상 나돌면 앞으로 의사생황에 곤란하실텐데요 그리고 나 보다싶이 돈 많아서 능력좋은 변호사 선임해서 징역 안살고 벌금만 낼수 있어요라고 하겠지. 진짜 잘못걸렸다 싶은 로우가 머리 굴리려는데 의대도 알바도 뛰면서 다니는 로우한테 그런돈이 있을리가 없지. 결국 원하는게 뭐야 하면 사보가 환하게 웃으면서 그쪽이요. 나랑 사겨요라고 말하겠지. 로우는 한숨쉬고는 난 비싼 몸이고 네가 나에게 질릴리가 없을테니 그런 어설픈 조건은 받아들일수 없다며 계약연애를 제안하면 좋겟다. 육개월이면 1억을 다 갚고도 남을테지만 잘생겼으니까 특별히 할인해줘서 9개월까지 사겨준다고 자신만만하게 웃으면서 말하면 사보도 9개월뒤에 저랑 못 헤어지겠다고 하는건 로우일걸요 하고 자신있게 말하겠지. 계약서도 작성하자고 해서 계약서 작성하면서 그제서야 로우가 너 이름이랑 정체는 뭐야하고 물으면 사보가 자기 소개하고 계약연애나 해라ㅋㅋ